|2026.03.03 (월)

재경일보

원-달러 환율 4.2원 내린 1,120.2원에 마감···日 추가완화책 실망에 달러 약세 강화

달러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일본은행(BOJ)의 추가완화책에 대해 시장의 실망감이 반영되면서 달러 약세를 부추겼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20.2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4.2원 떨어졌다.

이날 환율은 1.4원 내린 1,123.0원에 장을 시작했다.

전날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당분간 미국 금리 인상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강화돼 달러화 약세를 이끌었다.

일본은행(BOJ)이 이날 오후 금융정책결정회의를 끝내며 발표한 추가완화책도 시장의 기대에 못 미쳐 이같은 분위기가 강화됐다.

일본은행은 기준금리를 현행 마이너스(-) 0.1%로 동결하고, 본원통화 규모를 연간 80조엔 늘리는 현행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주식시장에서도 외국인들이 17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외국인들은 이날도 2천억원 넘게 주식을 매입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