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 2일 환경부가 폭스바겐에 문서를 조작해 받은 인증을 취소하고 과징금을 부과한 가운데 1일(현지시각) 프랑스 환경부가 지난 10개월간 폭스바겐 차량의 배출가스 문제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3분의 1가량의 차량이 유럽 NOx(질소산화물) 배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피아트 500X의 경우 실제 ㎞당 NOx 배출량이 1천345mg(19.7배·↑)으로 조사돼 해당 기준을 가장 크게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오펠 모카· 아스트라, 닛산 캐시카이, 르노 에스빠스· 탈리스만, 포드 쿠가, 볼보 V40 등도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 현대기아차의 리오와 투싼의 km당 NOx 배출량은 각각 실험실 수치보다 높은 161.9mg, 320.3mg을 배출했다.
프랑스 환경부는 "차량에 불법 장치를 사용했다는 증거는 찾지 못했지만, 더욱 깊이 있는 조사에서 불법 장치 사용이 확인될 수 있다는 가정은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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