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닷컴이 20대 그룹을 대상으로 지난해 회계연도 매출을 조사한 결과 계열사 3곳 중 1곳(261개사)이 내부거래에 의존하는 '캥거루 기업'으로 10일 나타났다.
20대 그룹의 926곳의 계열사 중 28.2%는 내부 거래 비율이 '50% 이상'으로 나타났다. 내부거래가 가장 활발한 곳은 LG그룹으로 전체의 절반인 33곳으로 알려졌다.
이어 가장 높은 거래액을 보인 곳은 33조3천억 원을 기록한 SK그룹이었다. 이어 현대차 그룹(30조9천억 원)과 삼성그룹(19조6천억 원) 순이었다.
한편 비자금 조성 혐의를 받고 있는 롯데그룹의 롯데로지스틱스와 롯데멤버스의 계열사 의존도는 각각 92.4%, 98.7%, LG그룹의 위드유, 아인텔레서비스, 이노위드, 씨에스원파트너 등은 계열사 의존도가 10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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