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 조현아·조원태 부사장이 이르면 9월 말 검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심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자회사인 싸이버스카이와 유니컨버스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싸이버스카이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대한항공 법인의 고발도 이어진다.
유리컨버스 100% 지분은 조양호 한진그룹의 자녀인 삼남매(조현민·현아·원태) 소유인 데 반해 싸이버스카이는 지난해 대한항공에 전량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측은 "유니컨버스, 싸이버스카이와 각각 2009년부터 7년간 거래한 금액 중 공정위가 문제 삼은 부분은 수십억 원대로 규모가 크지 않다"며 "공정위에 제출할 소명 절차를 준비 중이고 아직 검찰 고발 여부는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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