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10대 그룹의 회계연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삼성 그룹의 계열사에서 많은 직원이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17일 전했다.
이 기간 삼성그룹의 계열사 직원 수는 18만4천294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3.2%(6천176명) 감소했다. 그룹 차원에서 구조조정을 진행한 한편 삼성 SDI가 케미칼사업부를 매각한 영향이다.
삼성전자에서 회사를 떠난 직원은 1천478명, 삼성SDI는 446명, 삼성전기와 삼성물산은 각각 797명, 910명 등이다.
한편 3대 조선사 중 하나인 삼성중공업은 구조조정을 진행하며 대우조선해양(500명)과 현대중공업(1천110명)보다 많은 1천619명의 직원이 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