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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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브랜드 '미니소' 론칭.."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갖춰"

박성민 기자
 미야케 준야
▲일본 디자이너이며 설립자인 미야케 준야



▲일본 디자이너이며 설립자인 미야케 준야
▲일본 디자이너이며 설립자인 미야케 준야<사진=박성민 기자> 

생활용품 브랜드 미니소(MINISO) 코리아(대표 고민수)가 론칭쇼를 쉐라톤그랜드워커힐에서 22일 오후 진행했다.

이날 오전 신촌 1호점 오픈식이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서 진행됐다. 오픈식에는 미니소코리아 선원규 부사장, 고민수 대표, 미야케 준야 수석디자이너, 에궈푸 미니소차이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론칭쇼에서 고민수 대표는 전략 세가지에 대해 전하며 먼저 올 해 20개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신촌부터 시작, 신세계백화점 등 각각의 백화점과 온라인까지 포함해 목표 매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판매 전략을 가지고 진행 중이라고 고 대표는 전했다.

또한 2020년까지 720개 매장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매출 1조를 예상하고 있고, 글로벌 수치로 봤을 때 문안하다고 생각한다고 고 대표는 말했다. 그는 "아시아에서 큰 시장을 열 것이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문화, 코스메틱 등 여러 상품을 미니소를 통해 전세계에 수출하고 또 전세계 물품을 국내에 받아 좋은 상품을 운영하고 수출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 대표는 "한국에 새로운 플랫폼을 미니소에 만들고 싶다"며 "어려운 회사, 좋은 회사들이 글로벌에 진출하는데 플랫폼을 만드는게 의지"라고 말했다.


▲고민수 대표
▲고민수 대표<사진=박성민 기자> 

미니소는 2013년 일본 디자이너 미야케 준야가 설립한 라이프 스타일숍 브랜드로 북유럽 스타일 디자인을 가미한 생활용품과 화장품, 가전제품, 가구, 식품 등 300여종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미니소 점포 수는 1500개 이상이라고 미야케 준야는 전했다. 전년도 매출은 50억위안을 달성했다고 한다. 올 해는 매출 100억위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야케 준야는 "브랜드 이미지를 상징하는 디자인성을 소비자가 좋게 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디자인은 생활의 수요와 결합 돼 합리적이며 자연 파괴라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다. 호화로운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한편 신촌점은 오픈식 이전인 지난 17일 가오픈을 했다. 조현구 운영본부장은 "근심이 컸지만, 첫날 매출이 기대했던 것보다 높았다"며 "오늘까지 첫날 매출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쟁 상권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며 "미니소와 같이 저렴한 가격을 가진 퀄리티 있는 제품은 보지 못했다"며 "미니소가 여러분의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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