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국 증시는 6일 산유량 1위와 2위를 자랑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유가 안정을 위한 협력을 약속함에 따른 에너지주 강세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오후 5시 2분(이하 한국시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2% 하락한 6,864.88을 기록했다.
파리 CAC 40 지수는 같은 시간 현재 0.06% 올랐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03% 상승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맹주인 사우디와 OPEC 비회원국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러시아가 최근 세계적인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하겠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향후 유가 상승 기대감을 이끌었다. 이에 따라 에너지주들은 향후 수혜 기대감 가운데 이날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이러한 합의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것이 이날 증시 혼조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 전거래일 대비 0.52% 내린 배럴당 44.21달러을 나타냈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