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의 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법원이 한진해운 채권단에 긴급 자금지원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한진해운 주가가 장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 11시 5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5.51% 내린 1,285원에 거래됐다.
한진그룹은 조양호 회장의 사재 400억원을 포함한 1,000억원 규모의 지원방안을 발표했지만 이날 이사회에서 신규 자금 지원이 결국 결론에 이르지 못하는 등 실행 시기가 불투명해졌다. 또한 법원은 1,000억원으로는 한진해운을 정상화하기에는 역부족하다고 밝혔다.
한편 한진해운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전날 법원은 산업은행에게 대출 제공을 검토해 달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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