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갤럭시노트 7 홍역을 치르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이 부회장이 경영 전선에 나섬으로써 와병중인 이건희 회장의 역할을 해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책임경영 차원에서 이 부회장이 등기이사를 맡는 방안을 이사회에서 오랫동안 권유해왔다"면서 "이건희 회장이 장기간 와병중인 상태여서 이 부회장이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최고고객책임자이자 운영책임자로서 수년간 경영에 참여해왔고, 이건희 회장의 부재중에 2년간 실적 반등과 사업재편을 해낸 점에 비춰 등기이사로서 적극적으로 경영에 참여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삼성은 이 부회장이 등기이사직 선임이 회장으로의 승진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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