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6일 미국 대선 후보의 1차 TV 토론회를 앞둔 경계감 속에 보합권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3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05포인트(0.25%) 내린 2,049.02를 나타냈다.
지수는 1.31포인트(0.06%) 밀린 2,052.76으로 개장한 뒤 삼성전자의 급반등에 힘입어 2,060선을 터치했다가 2,050선 초반으로 다시 후퇴했다.
지난주 미국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이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자극했지만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전 10시 시작되는 미국 대선 후보들의 1차 TV 토론회가 투자자들의 관망심리를 키우고 있다.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미국의 경제 정책이 달라지고, 그에 따른 세계 경제의 흐름도 크게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유가가 28일까지 열리는 산유국 회의에서 생산량 동결 합의가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에 급락한 것도 시장 변동성을 자극하는 요인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07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그러나 기관과 개인이 각각 544억원어치, 288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0.46포인트(0.07%) 오른 689.05을 나타냈다.
지수는 0.30포인트(0.04%) 상승한 688.89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 속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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