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이 임·단협에서 합의를 도출하며 노조가 28일 예고한 파업을 취소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전남대병원지부는 올해 임·단협 잠정 합의로 28일 오전 7시부터 예정된 파업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잠정 합의안에는 공무원 임금표 준용 및 명절휴가비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보건직 6급 폐지, 원무직 8급 폐지, 간호등급 상향(2등급)을 통한 간호 인력 충원, 조합원 교육 1일 추가, 산재 보상 관련 합의, 폭언·폭행·성희롱 예방 교육 연 1일 실시, 보수교육비 인상 등이 포함돼 있다.
노조는 지난 6월부터 사측과 14회 교섭을 했지만 합의안을 이끌어내지 못했고 지난 12일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전날 파업전야제를 진행하고 이후 사측과 12시간 교섭 끝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전남대병원 노조는 이날 서울에서 열리는 보건의료노조의 '성과연봉제 저지, 의료민영화 중단, 보건의료인력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에도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보훈병원지부 광주지회와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지부 조합원들은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에 동참하기 위해 상경하기로 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