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LG전자 '재기 발판' V20, 내일 출시···제휴 카드 구매시 최대 46만원 할인

LG V20
LG V20

스마트폰 사업에서 재기를 노리는 LG전자는 오는 29일 전략 스마트폰 LG V20를 이동통신 3사에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출고가는 89만9천800원이며 공시지원금은 출시와 동시에 공개한다.

V20는 세계 최초로 '쿼드 DAC'(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를 탑재하고,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 'B&O 플레이'와 협업해 수준 높은 스마트폰 음질을 구현했다. B&O 플레이가 제작한 이어폰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V20는 또 세계 최초로 전·후면 광각카메라, 하이파이 녹음 기능,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누가' 등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세컨드 스크린, UX 5.0+ 등으로 멀티미디어 기능도 강화했다.

한편 V20이 고음질의 오디오를 앞세운 만큼 LG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음향에 초점을 맞춰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V20 구매자에게 멜론·엠넷닷컴·지니 등의 '음원 듣기 및 저장' 2개월 이용권을 무료 증정한다. 오는 10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LG스마트월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니버설뮤직의 하이파이 음원을 1건당 990원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혜택도 준다.

이와 더불어 LG전자는 다음 달 31일까지 V20 구매 고객에게 블루투스 이어폰과 스피커, 배터리팩(추가 배터리)을 묶어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사운드 패키지' 행사를 진행한다. V20에 탑재된 기프트팩 애플리케이션에서 신한카드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FAN'으로 결제하면 총 20만7천원 상당의 패키지 제품을 5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동통신 3사도 V20 출시에 맞춰 다양한 판촉 행사를 마련했다.

KT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음 달 15~1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2016 KT멤버십 보야지 투 자라섬(VOYAGE to Jarasum)'의 1일권 티켓과 휴대전화 케이스 등을 증정한다. '보야지 투 자라섬' 행사장에는 V20의 음향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신촌현대직영점과 강남직영점 매장 앞에서 V20 출시 기념 거리 공연을 연다. 인디 밴드의 초청 공연에 이어 매장 방문객에게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이어폰과 사진 출력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출시일에 맞춰 프로모션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동통신사 제휴카드를 통한 할인 혜택도 있다.

KT는 현대카드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로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31일까지 '슈퍼할부 신한카드'로 할부 구매하면 최대 46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에서는 V20를 개통하고 10월말까지 신한 제휴카드(LG유플러스 라이트플랜)를 신청하면 통신비 할인을 포함해 최대 46만원의 혜택을 준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