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늑장 공시' 논란이 일은 한미약품 사태의 영향이 제약·바이오주로 번지며 동반 약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200 헬스케어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4% 하락했다. 의약품 업종도 2.27% 내렸다.
종목별로는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가 각각 7.28%, 8.33% 하락한 것을 비롯해 JW중외제약(-15.15%), 부광약품(-2.59%), 영진약품(-1.21%), 동아에스티(-0.92%), 종근당(-0.50%) 등 주요 종목들이 줄줄이 약세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인트론바이오(-3.52%)가 동반 약세를 보였고, 에스텍파마·서울제약은 보합 마감했다.
다만 휴젤은 전 거래일보다 2.65% 올랐고,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도 1.60% 상승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한미약품이 지연 공시 논란에 휩싸이면서 이에 따른 신뢰 훼손으로 당분간 제약·바이오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약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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