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삼성전자가 '판매중단' 조치를 내린 갤럭시노트7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항공기 내 사용 제한을 권고했다.
이는 산업자원통산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이날 갤럭시노트7의 사용·교환·신규판매 중지를 권고한 데 따른 것이다.
국토부는 갤럭시노트7 전 제품에 대해 ▲ 항공기 내에서 전원을 끌 것 ▲ 항공기 내에서 충전하지 말 것 ▲ 위탁수하물로 부치지 말 것 등을 권고했다.
아울러 항공사와 공항운영자에는 이런 권고사항을 탑승객에게 꼼꼼히 안내하고 위탁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8일 갤럭시노트7의 항공기 반입과 관련해 별도의 조처를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내놨다가 세계 각국에 이어 제조사인 삼성전자마저 사용중지를 권고하자 이틀 만에 입장을 바꿔 빈축을 산 바 있다.
국토부는 지난달 10일 갤럭시노트7의 항공기 내 사용중지를 권고했으며, 열흘 뒤에는 배터리 문제로 교환조치된 새제품에 한해 기내 사용·충전금지 권고조치를 해제한 바 있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