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를 맞으며 연일 하락세를 보였던 삼성전자 주가가 13일 장 초반 나흘 만에 반등했다.
이날 오전 10시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95% 오른 156만5천원을 나타냈다.
갤럭시노트7 사태에 따라 지난 사흘간 주가가 10%가량 급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매수 상위 창구에는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자리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장 마감 후 갤노트7의 단종에 따른 직접 비용을 모두 반영해 3분기 잠정실적을 정정발표했다.
이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 잠정치는 7조8천억원에서 2조6천억원 감소한 5조2천억원으로 주저앉았다.
시장에서는 대체로 이번 3분기 실적 재공시로 추가 실적 하향 조정에 따른 우려가 완화됐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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