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13일 최근 매수로 지수를 방어하던 기관투자자들이 장 초반 매도 주문을 쏟아낸 탓에 2,020선으로 후퇴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10시3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26포인트(0.50%) 내린 2,023.47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0.26포인트(0.01%) 오른 2,033.99로 출발했으나 기관의 매도 공세에 하락 반전했다.
삼성전자가 전날 3분기 잠정실적 정정공시를 통해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에 따른 손실을 선반영하기로 하면서 삼성전자의 향후 실적에 대한 시장 우려는 다소 완화됐다.
다만 미국 금리 인상 이슈와 유가 문제 등 글로벌 변수가 여전한 탓에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연내 기준금리 인상 의지를 확인했다는 분석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도이체방크 이슈 등 유럽발 불확실성도 지수를 끌어내리는 요인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나흘 만에 '팔자'로 돌아서 1,82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93억원과 1,522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4포인트(0.48%) 내린 666.71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1.74포인트(0.26%) 오른 671.69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670선 이하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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