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4일 외국인의 매수세 속에 삼성전자가 반등을 이어가며 2,02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22포인트(0.36%) 오른 2,022.66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6.22포인트(0.31%) 오른 2,021.66으로 출발한 뒤 삼성전자의 상승 흐름 속에서 2,020선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 여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적인 우려는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단종에 따른 직접 비용을 모두 반영한 3분기 잠정실적을 정정 발표한 데 이어 이날 개장 전에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판매 실기(失機)에 따른 기회손실이 3조원 중반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코스피가 전날 2,010선까지 추락하며 지수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크게 낮아진 점도 증시 하방 지지력을 높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2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기관은 8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고, 개인은 43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1.83포인트(0.28%) 오른 664.92에 장을 종료했다.
지수는 1.34포인트(0.20%) 오른 664.43으로 출발해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세에 8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95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14억9천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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