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스피 2,040선 턱걸이 마감···ECB 관망 심리 속 기관·개인 동반 매도

코스피는 20일 국제유가 상승 호재에도 불구하고 유럽중앙은행(ECB) 회의를 앞둔 관망 심리가 시장에 퍼진 영향으로 2,040선에서 턱걸이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34포인트(0.02%) 내린 2,040.60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3.18포인트(0.16%) 뛴 2,044.12로 출발해 강보합 흐름을 이어갔으나 장중 기관의 매도 전환에 상승분을 반납하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간밤 국제유가 상승이 장 초반 호재로 작용했으나 이날 예정된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확산한 탓에 상승 탄력이 이어지지 못했다.

이날 열린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의 3차 TV 토론은 예상대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우세로 평가되면서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197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장중 '사자'와 '팔자'를 반복하다가 막판에 '사자'로 돌아서 7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1천227억원을 순매도했다.

전체 코스피 거래대금은 3조5천877억원, 거래량은 2억6천556만주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8포인트(0.84%) 내린 655.68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1.80포인트(0.27%) 오른 663.06으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완만한 우하향 곡선을 그리며 650선으로 밀려났다.

코넥스시장에서는 89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11억2천만원 수준이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