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20일 국제유가 상승 호재에도 불구하고 유럽중앙은행(ECB) 회의를 앞둔 관망 심리가 시장에 퍼진 영향으로 2,040선에서 턱걸이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34포인트(0.02%) 내린 2,040.60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3.18포인트(0.16%) 뛴 2,044.12로 출발해 강보합 흐름을 이어갔으나 장중 기관의 매도 전환에 상승분을 반납하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간밤 국제유가 상승이 장 초반 호재로 작용했으나 이날 예정된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확산한 탓에 상승 탄력이 이어지지 못했다.
이날 열린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의 3차 TV 토론은 예상대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우세로 평가되면서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197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장중 '사자'와 '팔자'를 반복하다가 막판에 '사자'로 돌아서 7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1천227억원을 순매도했다.
전체 코스피 거래대금은 3조5천877억원, 거래량은 2억6천556만주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8포인트(0.84%) 내린 655.68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1.80포인트(0.27%) 오른 663.06으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완만한 우하향 곡선을 그리며 650선으로 밀려났다.
코넥스시장에서는 89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11억2천만원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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