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서 수소연료전지 생산한다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서 수소연료전지 생산한다

전북도는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 있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연료전지 산학연협력센터가 시험용 수소연료전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수소연료전지는 현대자동차가 2018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차량에 설치될 예정이다.

연료전지 생산과정은 현대차에서 공급한 50㎾급 스택 초기제품을 모듈별 성능검사 및 수리 과정을 거쳐 100㎾(50㎾×2대)급 스택으로 만들고 각종 시험평가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를 위해 현재 센터에서는 연료전지를 생산하기 위한 수소공급 및 성능평가 인프라를 확충해가고 있다.

수소연료전지 산학연협력센터는 내년 4월까지 70여개의 연료전지를 현대차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국내 수소연료전지 개발을 원하는 기업들이 장비, 시설, 공간, 인력 등에 대한 걱정 없이 개발에 전념하도록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북도, 부안군 등이 240억원을 지원해 설립한 정부 출연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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