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도쿄외환시장에서 오전 12시04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29엔 오른 달러당 104.47엔을 나타냈다.
이날 104.18엔에 장을 시작한 엔-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 속에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간밤 양호한 미국 제조업 지표와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금리 인상 지지 발언에 힘입어 엔-달러 환율은 104엔대 위로 올랐다.
전날 발표된 10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3.2로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한 가운데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콘퍼런스 연설 직후 기자들과만나 “다가오는 회의에서 한 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한 것이 달러 강세에 힘을 불어 넣었다.
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의 리즈카 오사오 외환 헤드는 아시아 증시가 강세를 보여 위험선호 분위기가 확대된다면 엔-달러가 추가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리즈카 헤드는 "엔-달러가 지난 13일 기록했던 고점인 104.63엔 돌파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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