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대한 지배구조 개선을 촉구했던 해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창업자인 폴 싱어는 25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긍정적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와의 갈등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구나비치에서 열린 월스트리트저널의 '글로벌 테크놀로지 콘퍼런스'에 참석해 "(공개서한과 관련한) 삼성전자 경영진의 공개적인 발언에 고무됐다"면서 "삼성전자와 갈등이 생기지는 않으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엘리엇 측이 삼성전자에 공개서한을 보낸 시점은 갤럭시 노트 7의 발화 문제로 삼성전자가 어려움을 겪던 시기였다.
그러면서 "갤럭시 노트 7건은 삼성전자의 변화 가능성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흔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엘리엇은 지난 12일에도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브랜드라는 관점을 유지하고 최근의 위기가 삼성전자의 운영방식과 지배구조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성명을 발표했었다.
![폴 싱어[폴 싱어 파운데이션 홈피에서 캡처]](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1/47/914713.jpg?w=800&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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