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27일 오전 9시 53분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5원 오른 달러당 1,1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0원 상승한 1,139원에 장을 시작했다.
출발 직후 원-달러 환율은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의 잇따른 호조 가운데 1,140원에 바싹 다가선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지난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9월 상품수지 적자 구모가 가파르게 줄어들면서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함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
그러나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들의 달러화 매도 물량(네고물량)이 몰릴 것이라는 관측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 탓에 원-달러 환율이 1,140원대에 안착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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