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대선 필승선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선거인단을 확보해야 하는 미국 대선 특성상 클린턴 후보가 경합주를 제외하고도 절반 이상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것.
26일(현지시간) 미 정치분석 전문매체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에 따르면 클린턴은 아직 승패를 단언할 수 없는 경합중인 9개 주에 할당된 선거인단을 제외하고도 272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선거인단은 538명으로, 이중 과반인 270을 확보하면 승리하게 된다. 트럼프는 126명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매체는 경합주를 포함한 클린턴의 예상 선거인단 확보 규모를 333명으로 예측했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의 정치전문 블로그 '더 픽스'는 최근 클린턴이 선거인단 341명을 확보해 압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CNN, ABC, NBC, 폭스 등 주요 방송사들 역시 클린턴이 현재 287∼308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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