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씨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과 라이도 인터뷰를 통해 고(故) 최태민 목사와 그의 딸 최순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SNS 페이스북을 통해 "최씨정권이 될까 두렵다"며 "박 대통령의 최순실 게이트 수사 지시는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 씨는 "지금까지 밝혀진 최씨 비리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신 총재는 생전 육영수 여사가 당시 영애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최태민 목사를 조심하라는 발언한 사실을 밝혔다.
신 총재씨는 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언론에 알려진 것과 달리 최태민 목사는 육 여사 생전에 박 대통령과의 인연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신 총재에 따르면 대통령 영애에게 외부 행사에서 계속 접근을 시도하는 인물이 있어 경호원과 사정기관에 포착됐고 관련 보고가 육영수 여사에게 올라갔다는 것.
신 총재는 육 여사가 박 대통령에게 이런 사람들을 조심하라고 주의줬다고 전했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성북동 이사 당시에 대해 신 총재는 "최태민씨와 최순실씨가 다시 등장을 한 것 같다"며 “최태민 일가는 (박근혜 대통령이) 추울 때 바람을 막아주는 옷으로 다가왔다가 피부가 되고, 오장육부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신 총재는 "전두환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위로금 6억원이 최태민 일가의 시드머니(종잣돈)으로 갔을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의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기회에 최태민 일가가 축적한 부를 낱낱이 조사해 출처가 밝혀지지 않는 돈은 국고환수를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