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급등하며 장 중 1,150원에 올라섰던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36분 전 거래일 대비 6.9원 하락한 달러당 1,142.9원을 나타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4.3원 내린 1,145원에 장을 출발했다.
전날 미국 대선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달러화 강세가 힘을 받으며 장 중 10원 넘게 오르는 등 급등세를 이어갔던 원-달러 환율은 이날 개장 직후 급락세를 보였다.
이날 하락세는 전날 급등에 따른 기술적 반락으로 보인다.
한 외환딜러는 "장 초반 기술적인 관점에서 급등에 대한 조정이 나타나고 있다"며 "다만 국내외 정치적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어 낙폭을 좁혀가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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