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3일 "최순실 씨와 장시호 씨가 연예계 사업에 침투를 많이 해있고 그들과 연계된 특정 연예인에게 특혜를 줬다"고 밝혀 관련한 연예인과 연예인 단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안 의원은 이날 교통방송 라디오에 나와 "두 사람이 연예계 사업에 뛰어들어 연예계를 장악하려고 했던 정황들이 곳곳에서 발견된다"며 “10년 전 장 씨의 모친인 최순득 씨가 유명한 연예인 축구단인 '회오리 축구단'을 다니면서 밥을 사주며 연예계에 자락을 쭉 만들어 놓았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이 언급한 '회오리축구단'은 지난 1983년 5월 창단, 33년 역사를 가진 역사 깊은 연예계 사조직이다.
방송인 강석이 단장을 맡고 있는 가운데 싸이, 김흥국, 김범룡, 이병철, 임대호, 박종식, 김정렬, 홍기훈씨 등이 소속돼 있으며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원도 함께하고 있다
안 의원은 "지금은 애들도 다 아는 그분이 대표로 있는 대형기획사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그 기획사를 키워주고 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라고 보기에, 그 정도 급(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급)의 가수들은 여러 명이 있다"며 "그런데 유독 그 가수만 싹쓸이하는 그런 행태가 지난 몇 년 동안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안 의원은 최순득씨의 딸 장시호씨가 외국으로 도피를 준비중인 징후가 보인다고 밝혔다. 안 의원에 따르면 장 씨는 제주도 땅 6천 평이 시가로 200억 원인데 이것을 50억 원에 급매물로 내놓은 것과 최근 대량의 현금을 인출한 것을 두고 급하게 재산을 처분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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