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103엔선에 재차 올라섰다.
4일 아시아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33분 전 거래일 대비 0.09엔 상승한 달러당 103.7엔을 나타냈다.
전날 '트럼프 리스크' 가운데 지난달 7일 이후 약 한달여 만에 102엔선으로 떨어졌던 엔-달러 환율은 이날 102.98엔 장을 출발하며 장 중 오르내리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미국 대선이 임박한 상황에서 원-달러 환율의 방향성을 정할 마땅한 재료가 없는 탓에 제한된 움직임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미즈호은행의 우메카와 도시유키 외환 담당 부사장은 "아시아 거래 시간에 새로운 뉴스가 전해지지 않는 한 환율이 급락도, 급등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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