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원-달러 환율, 대내외 악재 속 최근 변동성 극심···관망세 속 3.8원 오른 1,143.4원에 마감

달러

연일 급등과 급락을 오갔던 원-달러 환율이 이날 상승하며 마감했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8원 오른 1,143.4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4.2원 오른 1,143.8원에 장을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개장 이후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면서 다소 상승폭이 제한된 모습을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박 대통령의 담화문 발표 이후 1,146.2원까지 고점을 찍은 뒤 차츰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최순실·트럼프 리스크' 등 대내외 악재가 만연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앞서 2일 9.9원 오르고 3일에는 10.2원 내리는 등 변동성이 커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은 전날 급락에 대한 기술적 반등에 따라 상승세로 출발한 이후 1,140원대 초·중반에서 좁은 폭의 등락만을 거듭하다가 장을 마쳤다.

시장 참가자들이 오는 8일 열리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10월 고용지표가 주말 발표될 예정인 점도 시장 참가자들을 관망세에 머물도록 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