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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대만증시, 美대선 시작 속 상승 마감···힐러리 첫 승리 거둬

2016년 10월23일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유세중인 美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AP=연합뉴스 자료사진)

글로벌 이벤트로 꼽히는 미국 대선이 출발한 가운데 대만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8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27.59포인트(0.30%) 오른 9,217.43에 장을 마쳤다.

이날 상승하며 장을 시작한 가권지수는 장 중 하락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결국 반등에 성공하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권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전날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이메일 스캔들'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던 미연방수사국(FBI)가 결국 무혐의로 종결하면서 비교적 글로벌 금융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는 힐러리 당선에 힘을 실으면서 대선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후 1시(대만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출발한 가운데 뉴햄프셔 주 북부 산골 마을인 딕스빌 노치에서 힐러리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에 첫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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