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동영상..."행동하는 주권자가 됩시다"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대구 한 여고생의 외침이 전국민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질타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동영상이 퍼지고 있다.

이 동영상의 주인공은 대구에 사는 고등학생 조성해 양. 그녀는 최근의 국정농단 사태와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까지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있다.

해당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동영상'은 지난 5일 대구 중구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날은 '박근혜 퇴진 1차 대구시국대회'가 개최된 날이었다.

이 자리에는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고, 자유발언대에 오른 대구 여고생은 마이크를 잡고 발언을 시작했다.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동영상 주인공 조성해 양은 자유발언 전날인 4일 발언신청 후 해당 내용을 직접 작성, 암기해 발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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