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플로리다에서 개표 초반 힐러리와 트럼프가 표차가 엎치락 뒤치락을 이어가면서 페소가 출렁이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9일 오전 10시13분 현재(한국시간)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616페소 하락한 18.2610페소를 기록하고 있다.
시장에서 '힐러리 우세론'을 점치는 가운데 페소-달러 환율은0 장중 18.25페소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플로리다에서 개표 초반 트럼프가 우세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낙폭을 빠르게 줄이며 한때 18.54 페소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간 트럼프가 멕시코에 대해 비판을 내놓으면서 트럼프 지지율과 페소화 환율은 정반대 움직임을 나타내 왔었다.
이후 클린턴이 다시 앞서기 시작하며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CNN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한국시간) 플로리다 65% 개표 결과 클린턴이 49.2%, 트럼프가 47.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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