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8일 열린 미국 대선은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을 비롯해 하원의원과 상원의원의 3분의 1을 선출한다.
트럼프 열풍과 더불어 공화당의 의회 장악도 확실해졌다.
미국 동부시간 기준 9일 오전0시 30분 NBC에 따르면 공화당은 하원의원 선거에서 확보한 의석은 235석으로 전체 435명 중 과반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화당은 원내 다수당 지위를 지켰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즈 홈페이지의 실시간 하원의석 정보에서도 공화당은 218석을 확보해 153석을 확보한 민주당을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선거 전부터 미국에서는 민주당이 '싹쓸이' 수준의 승리를 하지 않는 이상 하원 다수당 자리를 공화당으로부터 빼앗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전체 100석중 34석을 선출하는 상원의원 또한 공화당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공화당은 기존 의석과 이번에 선출한 의석을 합해 48석을 얻어 현재 46석을 얻은 민주당을 제친 것으로 나왔다.
민주당은 자당의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선거 직전 근소한 차이지만 우위를 굳히자 민주당은 상원 다수당 탈환을 위해 돈과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앞서 뉴욕타임즈는 상원의원을 새로 뽑는 34개 주를 민주당 성향 10곳, 공화당 성향 16곳, 경합주 8곳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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