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 관련 기관의 모금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11일 ‘최순실 게이트 등 진상규명에 대한 긴급현안질문 실시의 건’으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국정원이 미르,K스포츠재단의 모금에 관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달 12일 미르·K스포츠 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예산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분석한 결과 앞으로 5년간 총 355억원의 기부금을 모금할 계획을 세웠던 것을 확인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현 정국에 대해 "여당 지도부가 총리를 물색하고 다니지 않나. 자신들에게 유불리를 따지면서 총리를 물색하는 지금의 모습은 안된다"면서 "여야 의원들이 모두 모여 비상시국회의를 열고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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