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에 이름을 올리며 전 거래일 하락세를 나타냈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해당 의혹이 해소된 가운데 상승세를 나타냈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YG는 오후 1시 38분 전 거래일 대비 3.4% 상승한 28,900을 나타냈다.
지난 11일 '최순실 연예인' 리스트를 조만간 공개하겠다던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그간 '최순실 게이트' 의혹과 엮여져 왔던 싸이과 관련해 해당 연예인이 싸이가 아니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를 통해 그간 최순실과 연광성이 제기되어오며 위기를 맞았던 YG의 숨통이 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YG가 지난해 K팝 클러스터' 개발 계획에 참여한 가운데 복합문화단지 부지 매입과 관련해 이후 시세 차익을 통한 이익을 거둘 것이란 예측이 나온 바 있다.
다만 'K팝 클러스터' 사업자 선정 과정이 문제였다.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는 YG가 공개입찰 없이 수의 계약으로 이뤄졌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문제점으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최순실이 소유한 건물에 입주했었다는 보도가 이어졌고 YG의 대표적인 인기 가수 중 하나인 싸이를 두고도 최순실과 연관이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YG 주가는 상장가격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10일 한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던 YG 대표 양현석은 최순실과 그녀의 황태자로 불렸던 차은택과 연관성에 대해 "연관성에 대해서는 정말 0%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차은택 감독님도 제가 본지 한 7년 됐나? 이런 걸로 해명하기도 뭐하고 되게 애매한 부분인 것 같아요"라며 의혹에 대해 해명을 내놓은 바 있다.
한편 트럼프가 미국의 제 45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한반도 사드 배치와 관련해 재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그동안 사드 배치에 따른 주가 하락 압박을 받았던 YG의 주가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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