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스피, 국제유가 급등·미 증시호조 재료로 1,980선 강보합 흐름···외국인 4거래일째 매도 지속

연일 외국인의 매도가 이어지며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코스피는 16일 국제유가 급등과 미국 증시 호재를 재료로 1,98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11시 1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83포인트(0.70%) 오른 1,981.36을 기록했다.

앞서 지수는 13.29포인트(0.68%) 상승한 1,980.82로 장을 시작한 이후 강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간밤 국제유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감산 합의 기대에 급등한 것을 재료로 지수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49달러(5.8%) 급등한 45.81달러에 마쳤다. 상승폭은 최근 7개월 만에 가장 컸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29%)와 나스닥지수(1.10%) 등 주요 지수는 유가 급등과 최근 약세를 보였던 기술주의 반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05억원 어치를 팔아치우며 4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개인도 413억원 '팔자' 주문을 내고 있고, 기관만 483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반등을 이끌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7.92포인트(1.28%) 오른 625.35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3.38포인트(0.55%) 뛴 620.81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