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이 한창인 현대중공업이 6개 회사로 사업을 분사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가운데 16일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4.78% 오른 15만3천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장 초 13.31% 뛴 16만6천원을 찍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후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주춤했다.
현대중공업은 전날 전기·전자와 건설장비 등 비(非)조선 사업부문을 모두 분사해 6개 독립회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선·해양·엔진 등 선박 건조와 직접 관련 있는 사업을 하나로 묶고, 나머지 비조선 사업 부문을 각각 떼어내 총 6개의 독립회사로 운영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증권가에선 현대중공업이 사업분사로 비로소 제대로 된 가치평가(밸류에이션)를 받게 됐다는 평가가 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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