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한 공모주 청약에서 쓰디쓴 실패를 맞본 두산밥캣이 상장 첫날인 18일 첫 시작을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날 유가증권에서 두산밥캣은 오전 9시 15분 시초가(3만6,000원) 대비 3.19% 오른 3만7,150원을 나타냈다. 공모가(3만원) 대비 23.8% 가량 오른 것이다.
두산밥캣은 개장 이후 7.78% 급등하며 3만8,800원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10월 기관 수요예측 실패에 이어 재상장을 추진을 위해 공모 물량과 공모가를 대폭 낮추며 '절치부심'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지난 9일 청약 경쟁률 0.29대 1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든 바 있다.
하지만 미국의 제 45대 당선에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트럼프 정부가 향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는 대규모 인프라 분야에서 중장비 전문업체인 두산밥캣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분위기를 뒤집었다.
미국 대선이 마감한 다음날인 지난 10일 일반공모 청약미달로 남겨진 429만여주의 실권주에 기관투자자들이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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