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스피, 장 중 1,980선 회복···개인 매수 주도, 외국인 매도폭 줄여

이겨레 기자
코스피

외국인이 또 다시 매도로 돌아선 가운데 개인이 나홀로 매수를 이어간 가운데 코스피는 28일 장 중 상승세로 방향을 틀며 1,980선에 올라섰다.

이날 오전 11시 2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1포인트(0.31%) 오른 1,980.67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2.12포인트(0.11%) 상승한 1,976.58에 장을 출발한 이후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로 장 초반 1,966.78까지 하락하는 등 약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장 중 외국인이 서서히 매도폭을 줄여가는 가운데 개인이 매수를 이끌며 지수는 상승세로 방향을 틀며 우상향 곡선을 그려나가고 있다.

다만 미국 12월 금리 인상이 사실상 확정된 분위기가 만연한 가운데 이에 따라 외국인의 매도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도 나와 지수는 다소 약세를 면치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6억원, 394억원어치씩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436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29포인트(0.22%) 내린 596.53을 나타내며 600선 회복의 어려움을 보였다.

지수는 1.59포인트(0.27%) 오른 599.41로 출발한 이후 600.13을 기록하며 600선에 오르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약세로 돌아서며 또 다시 590선 후반에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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