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1조원 규모의 계약을 따낸 두산중공업이 장 중 반등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오후 2시 38분 전 거래일 대비 0.77% 상승한 2만6,300원을 나타냈다.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던 두산중공업은 장 초반 내내 하락 흐름을 이어갔지만 오전 11시 즈음 1조원 규모의 사우디 파드힐리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 체결식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반등하며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런 가운데 두산중공업은 오전 11시 17분 경 장 중 3% 넘게 오름세를 나타내며 2만6,950원까지 고점을 높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두산중공업이 계약 체결에 성공한 파드힐리 복합화력발전소는 사우디 주베일 항구에서 북서쪽으로 85km 떨어진 파드힐리 가스 단지에 전력과 열을 공급하는 플랜트로 발전용량이 1천519MW에 달하는 대형 사업으로 계약금액은 1조530억원으로 알려졌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설계·구매·시공 일괄수행(EPC) 방식으로 2019년 11월말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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