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포켓몬 고' 이용자에게 인기 끌고 있는 연천수레울아트홀

음영태 기자
'포켓몬 고' 이용자에게 인기 끌고 있는 연천수레울아트홀

경기도 연천군은 연천읍 공설운동장에 있는 수레울아트홀과 현가리 근린공원에 최근부터 사람이 몰리고 있다.

증강현실(VR)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 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수레울아트홀은 포켓몬을 잡는 데 쓰는 일종의 포획무기인 몬스터볼을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포켓스톱이 7곳, 가상 대결 공간인 체육관이 1곳 있다.

또 희귀 포켓몬인 잠만보, 라프라스 등이 자주 출현하는 장소로 알려지면서 게임 이용자들이 찾고 있다.

수레울아트홀을 관리하는 연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포켓몬 고 열풍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방문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포켓몬 고 게임은 일본 닌텐도 자회사인 포켓몬컴퍼니와 미국의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나이앤틱이 공동제작한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으로, 애니메이션 포켓몬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