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발 고속철도 SRT의 운영사인 SR은 고객들이 자사 객차 내 흔들림에 대한 불만이 잇따르자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안전에는 문제없다고 밝혔다.
6일 SR은 차내 흔들림이 심하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입장자료를 발표하고 "승객에게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3월까지 승차감 개선 작업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SR은 차내 흔들림이 같은 구간을 이용하는 KTX에 심하다는 민원이 있따르자 이를 두고 선로, 충격흡수 장치, 바퀴 밀착력 등 여러 요인을 놓고 조사를 벌였다.
SR은 SRT 개통 전 시승행사 때나 개통 직후에는 없었으나 최근 들어 많아진 만큼 열차 운행횟수가 늘면서 바퀴가 마모된 것이 승차감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때문에 SR은 SRT 객차에 바퀴에 대한 삭정 작업에 들어간 결과 실제 진동이 현저히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SR은 "진동은 차량, 선로 상태는 물론 기후 등 다양한 요인에서 비롯된다"며 "현재 진동은 경부선 일부 구간에서 주로 나타나며, 이처럼 특정 구간에서 흔들림이 반복되는 현상은 선로와 차량이 주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구간 운행 중 진동이 발생하면 기장, 객실장과 연락하고 관제사에게 통보해 감속 운행하는 등 필요한 조처를 하고 있다"면서 "다음 달까지 차량 진동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전 차량의 바퀴 삭정(깎는 작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감속 운행하는 주요 구간은 옥천, 구미남, 대구남, 신경주 등이며 총 32편성 중 5편성은 바퀴 삭정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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