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전공한 청년 예술가와 소상공인을 매칭해 동네 명소로

음영태 기자
전공한 청년 예술가와 소상공인을 매칭해 동네 명소로

서울시가 영세 가게와 청년 예술가를 매칭해 산뜻하게 점포를 변신시키는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17년 우리가게 전담예술가 사업'에 참여할 50개 점포를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회화나 전시 디자인 등 시각 예술을 전공한 청년 예술가와 소상공인을 매칭해 점포 환경 개선과 아트 마케팅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지난해 31개 점포를 대상으로 사업을 벌인 결과 외주 업체에 맡겼을 때보다 70% 넘게 비용을 아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청년 예술가는 이를 통해 일 경험을 쌓아 새로운 성장 발판의 기회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매장형 점포(주점과 유흥업소 제외)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공고는 서울시와 에이컴퍼니(www.acompany.asia)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070-8656-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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