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 최고 35층 2천가구 대단지로

음영태 기자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 최고 35층 2천가구 대단지로

서울 강남구에 개포8단지 공무원 아파트가 최고 35층 2천 가구의 대단지로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12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일원동 611-1번지 4필지를 대상으로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10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사전경관계획 수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개포 8단지는 공무원연금공단에서 공무원 임대아파트로 운영하던 것을 2015년 현대건설컨소시엄이 인수해 재건축 추진 중이다.

1984년에 준공된 12층 10개동 1천680가구에서 공공임대 300가구를 포함한 약 2천가구 단지가 된다.

가로변 7층부터 중앙부 35층까지 다양하게 배치해 주변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

영동대로 교차부에 가감속차로를 확보하고 개원길 폭을 7.5m 확대해 교통흐름을 개선했다.

녹지공간을 영동대로변에 조성하고 단지 내 어린이공원을 주변 늘푸른공원과 연계해 소공원으로 만든다.

실내체육관과 청년창업지원센터 등 주변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과 연도형 상가도 설치된다.

이 지역은 지하철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역세권으로 영동대로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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