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110원대로 떨어졌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종가는 달러당 1,116.0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7.6원 내렸다.
이로써 원-달러 환율은 지난 11일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 기간 하락 폭은 19.8원이다.
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으로 1,110원대를 기록하기는 지난 4월 3일(1,115.3원) 이후 43일 만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5.4원 내린 1,118.2원에 출발했다. 이후 등락을 거듭했지만 1,120원대로 올라서지 못했고 마감 30분을 앞두고 낙폭이 커졌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지난밤 달러가 약세를 보였고 국내 증시가 탄탄한 흐름을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는 금융시장에서 위험선호 심리가 강화되자 원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가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30.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