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환시장에서 19일 원-달러 환율의 종가는 달러당 1,127.2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2.7원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3.5원 오른 1,128.0원에 개장했다. 오전에 1,131.0원까지 올랐지만, 갈수록 상승 폭이 축소됐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은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달러화 가치가 반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23만2천명으로 전주보다 4천명 줄었다고 발표했다.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3주 연속 감소함에 따라 미국의 고용시장이 개선세를 지속한 것으로 평가됐다.
고용지표는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정책금리를 결정할 때 많이 참고하는 통계다.
그러나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수가 원-달러 환율의 상승 폭을 제한한 것으로 분석된다.
민경원 NH선물 연구원은 "코스피에서 외국인의 투자 심리가 극도로 위축되지는 않았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상승 폭을 반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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