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증권사의 대규모 순매수에 2,340선에서 소폭 상승했다.
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0포인트(0.16%) 오른 2,347.38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에 2,330선까지 밀렸으나 이내 낙폭을 회복했다.
외국인은 3천500억원 이상 팔았다. 이는 기관이 고스란히 떠안았다. 특히 증권사는 3천8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였다. 삼성전자는 0.13%, POSCO는 0.36% 상승했으나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전자 우선주, NAVER 등은 내림세였다. 현대모비스는 2.31%로 내려앉았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너무 많이 올라 차익 실현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며 "상승 추세는 계속되겠으나 2~3일 오르고 하루 이틀 빠지는 패턴이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8포인트(0.46%) 오른 652.04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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