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역사서 '우정체로 쓴 조선개국 385년' 출간

박성민 기자
우정체로 쓴 조선개국 385년
▲우정체로 쓴 조선개국 385년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3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역사서 '宇庭体(우정체)로 쓴 朝鮮開國(조선개국) 385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한 박관용 전 국회의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김황식 전 국무총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우정체로 쓴 조선개국 385년은 이 회장이 지난 2013년부터 자신이 설립한 출판사 우정문고를 통해 출간했으며 '6·25전쟁 1129일'과 '광복(光復) 1775일', '미명(未明) 36년 1만2768일', 여명(黎明) 135년 4만8701일'에 이은 5번째 역사서이다.

이 책은 태조 이성계가 즉위한 날부터 영조가 승하한 날까지 385년, 14만140일간의 조선왕조의 창업과 중흥, 민간사회의 생업, 일상과 풍습, 예술과 과학기술 등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고 나열하는 방식의 우정체(宇庭体)로 기술한 역사서라는 설명이다. 조선시대의 500년 역사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됐다고 부영그룹은 덧붙였다.


▲우정체로 쓴 조선개국 385년
▲우정체로 쓴 조선개국 385년

이 회장의 호인 우정(宇庭)에서 따온 우정체는 세계사의 중심을 한국에 두고 사실 그대로를 일지 형태로 집필한 역사 기술방식이다.

이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5편의 역사서를 출간하며 역사는 모방의 연속이며, 세월은 관용을 추구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국내는 물론 아·태지역과 아프리카지역 국가에 이르기까지 교육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6·25전쟁 1129일 요약본은 현재까지 1000만부 이상이 무상보급 됐으며, 영문으로도 번역돼 참전국과 참전용사 등 해외에 보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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