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에 2,340선 상에서 소폭 하락했다.
1일 코스피는 오전 9시 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39포인트(0.14%) 내린 2,343.99에 거래됐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경기 보고서인 베이지북이 미국 일부 지역의 경기 회복 제한 가능성을 시사한 데에 하락했다.
이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져 외국인은 장 초반 국내 증시에서도 100억원 가까이 매도 우위다. 기관은 저가 매수에 나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였다. 삼성전자는 보합권에서 거래됐고 SK하이닉스는 0.88%로 내렸다. 현대차, 삼성전자 우선주, NAVER 등은 오름세였다. 한국전력은 2.34% 올랐다.
배성영 KB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많이 올랐기 때문에 쉬어가는 중인데 주도주들이 쉬면서 시장 탄력성도 떨어졌다"며 "외국인 매도가 추세적으로 이어진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밝혔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1포인트(0.11%) 오른 652.7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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