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쌍용차 대형 SUV 'G4렉스턴', 7일까지 사전계약 7500대.."올해 2만대 판매 목표"

박성민 기자
G4렉스턴
<사진=박성민 기자>


▲G4렉스턴<사진=박성민 기자>
▲G4렉스턴<사진=박성민 기자>

쌍용자동차 대형 SUV 'G4렉스턴'이 이달 7일까지 7500대의 계약이 이뤄졌다.

쌍용차는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진행된 G4 렉스턴 미디어 시승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G4렉스턴은 4월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계약 대수 가운데 2500여대가 출고됐다. 이 가운데 4510만원인 최고급형 헤리티지 트림의 비중이 49%였다. 두 번째로 비싼 마제스티 트림(3950만원)이 22%, 프라임 트림(3620만원)이 19%로 뒤를 이었다. 럭셔리(3350만원)는 10%였다.

200만원 정도의 옵션 비용이 추가되는 4륜 구동 시스템을 선택하는 고객도 다수였다. 사전 계약 고객 88%가 4륜 구동 옵션을 선택했다. 2WD는 12%였다.

연령별 사전계약 비중은 50대가 35%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33%, 60대 15%, 30대가 14%였다. 성별 기준으로는 남성 고객이 83%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사진=박성민 기자>
<사진=박성민 기자>

구매 결정 요소로는 디자인이 32%, 안정성으로 인한 선택이 24%였다. 성능은 21%였다. 색상은 스페이스 블랙이 40.6%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그랜드 화이트(30.9%), 이어 아틀락틱 블루(10.9%), 파인실버(8.9%), 얼리멘탈그레이(8.0%), 샤비아 베이지(0.7%)순이었다.

G4렉스턴은 기아자동차 '모하비'와 많은 비교가 되고 있다. 쌍용차도 모하비와 노골적으로 비교하기도 하며 경쟁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맹진수 쌍용차 마케팅팀 팀장은 "G4렉스턴에 대해 크고 넓은 것에 대해 반응이 좋다. 프레임 바디의 장점은 잔진동과 소음이 없다는 것"이라며 "성공을 향한 삶의 여정에 있는 40-50대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쌍용차의 G4렉스턴 올 해 판매 목표량은 2만대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쌍용차#쌍용자동차#G4렉스턴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