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서울권 아파트값 강세 계속··· 오름폭은 둔화

이겨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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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 일반아파트값 변동률. 자료사진 / 부동산114
▲서울 재건축, 일반아파트값 변동률. 자료사진 / 부동산114
▲서울 재건축, 일반아파트값 변동률. 자료사진 / 부동산114

서울아파트 값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름폭은 둔화됐다.

9일 부동산114 조사에 의하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45% 올랐다.

재건축 아파트값이 0.71%로 지난주(1.05%)보다 오름폭이 축소됐다. 강남권 아파트값의 상승세가 지난주보다는 한풀 꺾인 셈이다.

지난주 1.39% 올랐던 강동구의 경우 금주 1.23%로 상승 폭이 다소 줄었고 강남구는 지난주 0.71%에서 금주 0.44%로, 서초구는 0.66%에서 0.54%로 각각 오름폭이 둔화됐다.

반면 송파구는 지난주 0.52%에서 금주 0.67%로 오름폭이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 아파트는 지난주 0.33%에서 이번 주 0.40%로 오름폭이 커졌다. 저가 매물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진 결과다.

신도시는 0.05%로 지난주(0.09%)보다 상승 폭이 둔화했다. 2기 신도시의 아파트값은 0.02% 하락했다.

분당이 0.14% 올랐고 일산(0.11%), 산본(0.10%), 평촌(0.04%) 등의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0.03%로 지난주와 동일했다. 광명(0.17%)·과천(0.16%)·고양(0.10%)·구리시(0.10%) 등지가 강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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